영업이익 7억 4,000만 원, 4.99%↑

서경금속㈜ 전경 / 사진=최규현 기자
서경금속㈜ 전경 / 사진=최규현 기자

경상북도 고령에 위치한 철강업계의 고령스타기업서경금속(대표 서정희)2019년 회계실적을 확정지었다.

2019년 매출액은 1489,200만원으로 20181359,900만 원 대비 9.51% 증가했다.

2019년 영업이익은 74,400만 원으로 2018년 영업이익 44,400만원 대비 4.99% 상승했다.

2019년 당기순이익은 36,200만 원으로 2018년 당기순이익 4,600만 원 대비 689.35%로 대폭 상승했다.

2010년 설립된 서경금속(대표 서정희)2011년에 법인으로 전한됐다.

현재의 다산면 공장 부지를 매입해 증축 이전했으며 2012년 고용노동부의 클린사업장 인증을 받았고 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인 ISO/TS 16949/2009를 취득했다.

2013년에는 두산인프라코어의 분리형 배기메니폴드를 개발했고 G2-D24 Bed Plate의 양산에 참여했고 감속기 시장의 리딩 기업인 일본 나브테스코(Nabtesco)로부터 품질 인증을 받았다.

20139월에는 독일 선급협회(Germanischer Lloyd)로부터 선급 취득을 받아 독일 선박용 기자재 납품자격을 획득했다.

선급인증이란 선박이나 해상 구조물 등의 분야에서 각급 선급협회가 요구하는 규정 충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부여되는데 특정 국가에서 발주되는 선박의 경우 요구되는 해당국 선급인증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선박용 기자재를 납품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201312월에는 한국산업진흥협회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인정받아 기업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147월에는 두산인프라코어의 G2-D34 Bed Plate의 양산에 참여했고 산학연 중력보상로봇기술개발을 완료했다.

201411월에는 기술혁신중소기업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받았다.

201411월에는 한국산업진흥협회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가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을 받았고 2015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게서 부품소재전문기업 확인을 받고 3월에는 경영혁신중소기업 메인비즈(MAIN-BIZ)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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