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게임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오늘(12월 12일) 낮 12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게임앱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구글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게임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웹젠의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한국과 중국에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를 석권하며 국내 모바일MMORPG 시장을 선도해온 ‘뮤 오리진’의 개발사와 공동으로 준비한 모바일게임으로 정식서비스 전부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또, 웹젠은 지난 10월 17일부터 3일간 게이머들의 의견을 듣는 사전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게임의 대규모 길드전인 ‘아크로드 시스템’과 캐릭터의 외형을 바꿔주고 능력치를 크게 올려주는 특화 콘텐츠 ‘변신 시스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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