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준비하기 위해 구성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만큼 11일 열린 첫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했습니다.

정부 혁신 성장에 대해 위원회와의 공감대 형성이 이번 첫 회의의 주요 목표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정부의 핵심 과제이기도 한  산업구조, 소득분배, 생활 방식 등에서의 포용적 성장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이뤄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습니다. 

<사진 / 뉴스비전e>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지난 7월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창업국가’를 4대 복합·혁신과제에 포함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콘트롤 할 직속위원회의 출범은 예상보다 늦어졌습니다.

4차산업 기술과 산업을 완성하기 위한 제도마련을 위해  국민공감대 형성도 시급한 상황인만큼,  더욱 정책적 속도를 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뉴스비전e 김호성입니다.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