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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이민희 기자] 중남미여행 전문 비욘드코리아(대표 김봉수)는 오는 12월까지 페루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여행경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루 마추픽추를 가기 위한 현관역할을 하는 페루 쿠스코에 비욘드코리아는 윤스까사(Casa:집)라는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윤스까사 그랜드오픈 기념의 일환으로 쿠스코 민박 및 마추픽추 1박2일 여행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비욘드코리아의 페루여행 경비 200만 원 지원으로 마추픽추 따라잡기 7일 상품가 299만 원을 99만 원에 다녀올 수 있다.

응모기간은 오는 11월1일부터 12월10일 사이에 페루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에 한한다. 친구소환까지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경비지원 상품은 리마, 쿠스코, 마추픽추 1박2일, 쿠스코, 리마로 일정으로 이어지며 전 구간 왕복항공권, 리마 1박 숙소, 쿠스코 윤스까사 2박, 마추픽추 1박2일, 여기에 성스러운 계곡투어, 맞추픽추 왕복열차 및 입장권, 아구아스칼리앤테스 1박 숙소 등이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비욘드코리아의 중남미 대표상품 중 하나인 마추픽추 따라잡기 7일 상품에 한해 여행경비 지원을 한다”며 “최근 오픈한 한인민박촌 윤스까사에서 외국인 친구도 만들고 편안하고 즐거운 페루여행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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