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첫 비공개테스트 진행 후 12월 중 정식서비스 돌입

<사진 / 웹젠 제공>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타렌 네트워크’와 준비해 온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MU TEMPEST)’를 처음 공개했다.

‘뮤 온라인’의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한 ‘뮤 템페스트’는 국내 이용자 성향에 맞는 게임콘텐츠와 사용자환경을 구현한 웹게임이다. 웹젠은 타렌 네트워크와 긴밀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현지화 및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올해 12월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

웹젠은  ‘뮤 템페스트’의 특별 사이트 및 공식카페를 열고 고화질의 티저 영상과 4개 클래스(소환술사∙흑기사∙요정∙흑마법사)에 대한 정보를 안내했다.

이용자의 능력 수준(스탯)에 따라 ‘민첩 흑기사’, ‘에너지 요정’ 등 특색 있는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다.

원화와 함께 공개된 게임 티저 영상에서는 폭풍을 연상시키는 뮤 템페스트의 공식로고와 출시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웹젠은 뮤 템페스트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한 정상급 성우 4인을 공식카페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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