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진구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12일 11시 39분(한국시간) 우리나라 신용등급과 전망을 AA-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Fitch는 최근 대북 리스크 관련 긴장감 고조 등에도 불구하고,한국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와 양호한 대외 재정건전성 등 경제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2012년 9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네 번째 등급인 'AA-'로 상향 조정한 뒤 5년째 이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 신평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안정적 신용등급을 유지해 나가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네이버,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OGQ에 전략적 투자 진행
- 롯데지주 주식회사 공식 출범...신동빈 회장 경영권 강화
- 풀잎채, 반찬&도시락카페 ‘마스터키친’ 인수...가정간편식(HMR)시장 본격 출사표
- SK텔레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20년 연속 1위 달성
- 녹십자엠에스, 국내 최초 친환경 혈액백 개발
- KT, 세계최초 고속도로서 5G 영상 전송 성공...'5G 기반 초연결 서비스 상용화 기술 바탕 마련'
- 카카오, 삼성전자와 스마트 가전 서비스 구축 ... AI플랫폼 생활 가전제품에 연동
- 국민연금 수령액 52만원에 불과 소식에 네티즌 분노...연금제도 개혁이 필요하다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잠정치 14조5천억원"...연결기준 영업이익 14조5천억원 예상
- 피쉬&쉬림프, 할로윈 팝업메뉴로 더욱 풍성한 ‘월드푸드마켓’... CJ푸드빌 빕스, 10월 한정 메뉴 출시
- CJ제일제당, PGA 투어 정규대회 성공개최 기원 프로모션 진행
- KB국민은행-대한민국공군,'금전사고방지 협약' 체결
이진구 기자
newsvisio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