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진구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12일 11시 39분(한국시간) 우리나라 신용등급과 전망을 AA-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Fitch는 최근 대북 리스크 관련 긴장감 고조 등에도 불구하고,한국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와 양호한 대외 재정건전성 등 경제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2012년 9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네 번째 등급인 'AA-'로 상향 조정한 뒤 5년째 이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 신평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안정적 신용등급을 유지해 나가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