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펀컴퍼니 제공>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퍼펙트월드(Perfect World, 대표 상영영)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주선 for Kakao’가 오는 17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주선 for Kakao’는 10월 17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해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아름다운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한 ‘주선 for Kakao’만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월 성공적으로 CBT를 마치며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도 공식카페에 끊임없이 기대평이 올라오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주선 for Kakao’는 드라마 ‘청운지’와 이어지는 세계관을 통해 환상적인 감성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게임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용자들은 스토리를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고, 더욱 강해지는 적들과 전투를 치루며 게임에 대한 숙련도도 높인다. 

무기를 제작하고 보석으로 강화하면서 자신만의 무기를 파밍 하는 재미와 함께, 다양한 전투력 강화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시킨 후 다른 이용자들과 숨 막히는 PVP 전투를 즐길 수도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전 서버 이용자가 맞붙는 대규모 문파 대전도 마련되어 있어 게임 내 최고 문파를 가려볼 수도 있다.

한편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주선 for Kakao가 가지고 있는 감성적인 스토리, 다양한 전투 콘텐츠 등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도 잊지 않고 신청하여 다양한 혜택과 보상받아가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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