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우 기자] 전 세계 게임시장에서 모바일과 태블릿 게임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 폰과 태블릿 게임은 게임 시장의 전세계 매출의 42 %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PlayStation 4와 같은 콘솔 용 게임은 전세계 판매량의 31 %, PC 게임은 약 23 %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마트폰 게임은 세계 게임 시장의 32%를 차지해 모바일 게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전 세계 게임 매출에서 스마트폰 매출이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전했다.

증강현실(AR)과 같은 기술이 모바일 게임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모바일 게임시장이 더 커질것이라는 예상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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