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15세 이용가(청소년 이용가능 등급) 등급을 받았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을 15세 이용가로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 이용 가능 등급 게임은 마켓 자체 등급분류를 통해 서비스를 할 수 있으며, 레볼루션은 마켓 자체등급분류 결과에 따라 지금처럼 12세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개편한 거래소는 오는 7월 중 오픈된다. 신규 거래소는 새로운 게임재화  '그린 다이아'를 이용해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린 다이아는 퀘스트 수행, 레벨업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만 획득하며, 추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레볼루션은 기존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추가적인 앱 설치없이 지금처럼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블루다이아는 거래소 이용제한 외에는 기존과 똑같이 사용이 가능하며, 그린다이아를 이용한 새로운 거래소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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