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블레이즈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 게임빌>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게임빌이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게임빌은 업데이트 때마다 주목받아 온 히트작으로 최근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 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신규 콘텐츠 추가로 상승세를 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에 ‘드래곤 블레이즈’는 모든 길드가 경쟁하는 대형 PvE 콘텐츠 ‘길드 점령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다른 길드가 점령한 성을 공격하는 ‘길드 약탈전’도 연계돼 성 점령 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길드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게임빌은 예상했다.

이와 함께 시즌 4 네 번째 지역인 ‘위그드라실’을 공개하고 새로운 시나리오를 탑재, 캐릭터 최대 레벨을 111레벨로 확장하는 등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게임빌은 ‘드래곤 블레이즈’가 마카오, 키르기스스탄 등 아시아와 유럽 지역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비스 2년 넘게 장기 흥행하면서 해외 대표적인 모바일 RPG 스테디셀러로 부상했다며, 생생한 그래픽 디자인, 탄탄한 스토리와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가 조화되어 국내·외 시장에서 힘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고 있는 시리즈 브랜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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